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재단’)은 지난 25일 구리시 검배로60번길 일대에서 남양시장골목상인회(회장 최경진), 신토평먹자거리(회장 박준용), 수리단길 상인회(회장 박재형)와 함께 3회째 개최되는‘골목시장 나들이 놀러와’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지원」 사업으로, 3개 상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골목시장 상인 및 협동조합에서 참여한 프리마켓과 시민 대상 노래자랑 외에도 축하공연, 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