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무궁화 동지회(회장 김원모)에서는 5일 세종사회문제연구소에서 국태민안과 구리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척사대회를 열었다.
이 날은 눈과 비가 섞여 오는 날씨에도 세종사회문제연구소 옥상과 내부에서 진행되었다.
“무궁화동지회”는 2006년에 설립된 단체로 올해 가 10년째여서 뜻깊은 행사라고 김원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리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하였다. 고문으로 있는 前 전용원국회의원은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 헌신해야 할 대이며, 잘못된 부분은 올바로 잡아야 할 것이고, 올 한해도 구리시민들과 회원들의 평안을 기원한다”고 했다.
“무궁화 동지회”에는 회원이 300여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구리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백경현 시장 ,진화자시의원, 김경선 前 시의장, 김문경문화원장,문춘기 前 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한 참석자들의 후원과 회비로 진행된 척사대회는 10년째 해오고 있고, 갈수록 회원들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점심은 소머리국밥으로 맛이 일품이어서, 회원들의 엄지척이 많이 연발되었다. 중간에 백경현시장도 격려차 방문을 하였다 .
나라의 안정과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척사대회의 염원대로 올 한해 운수대통을 기대해본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