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전기성)는 9월 18일 오전 10시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이석우시장, 이철우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 관계자와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1,000여명과 함께 『2015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이웃,경제,지구촌 4팀으로 ‘단체줄넘기’ ‘비전탑쌓기’등의 체육대회와 의식행사, 새마을지도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팀별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됐으며 일선에서 묵묵히 땀흘려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기성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한마음수련대회가 1,000여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새마을회가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석우 시장은 축사에서 “70년대 새마을운동은 농촌근대화의 원동력으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주역이었다.” 며 “나눔과 봉사, 배려 등 사회적 덕목을 실천하는 국민정신 함양운동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