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봉사단‘반갑다 연우야’생명의발’참여‘지역 주민 복지향상 제고’
– 지역 주민 복지향상 위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과 관련 단체 네트워크강화 주력
구리의제21실천협의회(공동의장 백경현 구리시장)는 지난 19일 대한불교 천태종 금성사(주지 인덕 스님)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와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시민복지분과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 의료봉사단의‘반갑다 연우야’구리시보건소‘생명의발’단체에서 공동으로 참여하여 한방 무료진료 시민 45명, 발마사지 30명에게 새봄맞이 건강을 선사했다.
“반갑다 연우야 “한방진료봉사단체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산하(사)날마다좋은날 불교의료 봉사단체 로 국내ᆞ외에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는단체이며 ,구리보건소 생명에발 봉사팀은 구리보건소에서 발 맛사지수료과정후 정기적으로 경로당등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체 이다.
금성사 (구리시 장자호수길 62-40) 이명호 회장,마재윤총무의 적극적인 사전홍보와 접수를 도와주어 한방진료봉사 42명 진료봉사 생명에발 봉사단에서도 32명에 발 맛사지봉사를 하였다.
구리의제21 공동의장인 백경현 시장은“ 많은 봉사정신만이 구리시를 살린다며 ,봉사단원들이 바쁜 가운데서도 짬을 내서 한방무료진료와 발마사지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참다운 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지식과 재능, 열정을 나눔을 통해 실천하는 것으로써 새 생명의 기적을 만드는 봄의 마법처럼 더 많은 단체에서 다양한 봉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의제21실천협의회 시민복지분과’에서 상반기첫사업을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고, . ” 구리의제20주년 축제”가 5월25~5월27일까지
체험부스 및 먹거리,영화상영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 한다.
한편 구리의제21의 시민복지분과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 발굴과 더불어 관련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