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2일(목) 경기침체 극복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개최
- 情이 있고, 문화가 있고, 좋은 상품이 많아 시민들에게 무한 사랑받아
구리전통시장(박홍기 상인회 회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상인연합회,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소비자가 함께하는 골목 상권 살리기 문화공연을 22일(목) 오후 5시부터 개최한다.
구리전통시장 보이는라디오 무대 앞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공연에는 초대가수로 설운도, 윤현상, 김흥국, 크리스와 국악인 안소라, MC임혁필 등이 참여해 상인과 주민들의 고단함을 풀어낸다.
구리전통시장상인회 박홍기회장은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주민이 체감하게에는 이른 감이 있다”며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골목상권도 살리는 이 공연에 많은 관람과 함께 골목상권 이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전통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많은 호흥을 얻어 경기도 북부권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2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