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1시 30분까지 남양주시청 정문에서 ” 남양주시 그린벨트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황극모)”가 주최하는 집회가 있었다.
이 날 집회에 참가한 차량 십여대와 500여명의 시민들은 “그린벨트 주민 생존권 보장”, “이행강제금 중복부과 폐지”, “범법자 만드는 악법 폐지” 등을 주장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광자씨는 “먹기도 살기 힘든데 남양주시청 앞에서 그린벨트 운영위원들과 주민들 그리고 사업자들이 모여 집회를 참가했다며, 법으로만 그린벨트롤 묶어 놓고 갖은 규제로 고통받게 만들고, 그 고통은 건축법과 농지법이라는 이중고의 벌금과 범법자로 만들어 법원에서 벌금이 나오고, 국토교통부,경기도 도시개발, 남양주시가 개발 할 대는 거래가도 못미치는는 가격으로 내몰고 이것에 분개해 고통스러워 집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날 집회는 평화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기사작성 하인규 국장(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