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별내 양평해장국(대표 박영화)은 지난 21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선지해장국 220개(220인분)를 11개월에 걸쳐 별내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별내 양평해장국 박영화 대표는 “별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나눔마켓을 이용하는 이용자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선지해장국은 별내 권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이 이용하는 별내나눔마켓에 매월 기탁되어, 나눔마켓 이용자에게 전달된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