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2월 22일 (화) 2시 명지대학교 본관 10충 대강당에서 명지대학교 교육생 총 112명중 남양주시 교육생 28명이 전원 수료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받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위탁 2015 명지대학교 사회복지사 양성교육과정 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경국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원장, 우리시 우상현 복지문화국장,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중앙회장, 사단법인 한국농아인중앙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수료생 가족들이 함께하며 24주간 주경야독으로 노력해 온 28명의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첫 걸음을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수료식이 진행됐다.
수료식은 수료생 재능공연, 교육경과동영상 시청, 축사, 표창장 수여, 수료증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수여, 사회복지사 선서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수료생들 모두 탄탄한 교육으로 실전에서 제대로 사회복지사를 하게겠다는 열의에 차있었다.
기사작성 김지연기자(kkkdjh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