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수) 남양주시 화도읍 기독교연합회(회장 이해인)는 화도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1,000kg를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화도읍 기독교연합회의 35개 회원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사랑의 쌀’로, 동부푸드마켓을 이용하는 650여명의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화도읍 기독교연합회 이해인 회장은“회원교회 교인들과 십시일반으로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이 매서운 바람을 봄바람으로 만드는 느낌이다.
기사작성 김지연기자(kkkdjh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