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장애인 미디어 인권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권상담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상담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서로 공감하며 편한 대화를 나누고있습니다.
그동안 고민이었던 장애인 차량 문제에 대한 불편 사항과 인권 침해 당한 문제에 대해서는 정경진 센터장님과 최재호 고문님께서 해결사로 나서 주었습니다.
추운 1월에 방학을 하였고 2월에 다시 봉사를 하고자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대면 상담이 불가해서 계속 방학 중입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전화 봉사를 하고자 합니다.
상담사는 서울 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을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자살 위기 상담. 우울증. 여러 고민을 전화로 상담하는 생명의 전화 소속
봉사자입니다
상담은 코로나로 인해 금요일 10시부터 12까지 전화 상담을 하고자 합니다.
전화는 010 – 6670- 1420 (임윤재 상담사) 이며, 번호 노출이 꺼려지는 분들은 발신제한으로 하셔도 됩니다.
상다사는 장애인이기에 겪어야하는 아픔과 억울함, 인권 침해당한 일을 편하게 전화로 상담해드립니다.
기사작성 임윤재 시민기자(chamsae06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