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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은 2015년부터 관내 주민들과 군부대를 위해 시행해온 예초기 및 소형 농기계 무상 합동수리 사업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조금 늦춰진 6월 10일 신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그간 사용했던 예초기 및 농기계를 정비하기 위해 50여 명의 많은 주민들과 군장병들이 찾아주었고,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연천농협 상리지점, 그리고 농기계 수리업체 등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