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17일 오후 6시에 대장동 특검 촉구와 한강변 개발 중지를 위한 시국토론회가 돌다리에서 열립니다. 전 국민이 대장동 특검에 60%가 찬성하고 있음에도 검찰은 수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시간을 끄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 빨리 특검을 도입하여 국민들의 지엄한 명령들을 수행하길 촉구합니다.
동시에 대장동과 판박이로 진행된 한강변 개발 사업은 이쯤에서 멈추고 구리시민과 구리시 발전을 위하여 진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6시 대장동 특검을 최초로 제기한 장기표 선생께서 구리에 오십니다. 노인이시지만 영원한 청년이신 장기표선생과 함께 부패방지와 국민과 연대를 목소리 높여 외쳐봅시다.
대장동 특검을 즉각 시행하라!
한강변 개발 사업을 즉각 중지하라! 고 말입니다.
*상기 컬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