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경진 Articles 46
정경진박사는 구리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이며, (사)구리시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 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구리시의 도시를 살리는 도시재생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친일프레임은 북한의 민족공조에 화답하는 한국판 민족공조이다. 세계는 바야흐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러시아의 우쿠라이나 침공과 코로나 19의 세계화 그리고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한꺼번에 몰려오고 있음이다. 코로나 19의 세계화는 역설적으로 자국의 보호주의를 유도하고 있고 러시아의 우쿠라이나 침공은 동맹의 강화와... Read more
2022년 국군의 날을 생각하며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을 받고 있다. 위협의 주 책임은 북한의 핵 무력이다. 북한은 끝끝내 핵을 만들고 실전에 배치할 무력을 완성하고야 말았다. 북한 주민이 어찌되든 배고프고 힘들더라도 선군정치의 노선 속에 결실(?)을 맺고야 말았다. 미국의 대북적대라는 명분을 가지고 북한 주민을 반미, 반한의 전선에 몰아... Read more
안철수에게서 김영삼의 향기가 난다.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이시다. 안철수 윤석열의 단일화 타결이라는 새벽의 기사를 접하고 제일 먼저 생각난 말이다. 이런 극적인 시간에 김대중 대통령을 생각해낸 이도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단일화 회동을 보면서 애써 침착하고자 애썼다. 아니 분노... Read more
안철수의 리더쉽을 공부하자! 지금도 눈에 선하다. “내가 mb 아바타”이냐고 문재인에게 묻는 안철수의 경직된 얼굴을 말이다. 네가티브가 얼마나 생명력을 깎아 먹고 인간 존엄을 유린하는지를 두 눈 똑똑히 기억한다. 그럼에도 그런 아수라장 같은 데서 살아남는 자가 지도자라는 세간의 인식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 이는 마치 혹독한 고문에 제풀에... Read more
고위공직자수사처는 폐지하고 민주당은 민주를 떼어라!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산으로 올라갔다. 검찰 개혁이라고 쓰고 검찰을 장악하고자 하는 의도와 행동은 차고 넘쳤으나, 적어도 공수처에 대해선 필자도 반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민주당 아니 문재인정부의 수준을 그래도 높게 본 나의 실수였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다. 공수처가 아니라 윤수처이... Read more
안철수의 과학기술 대통령과 이재명의 과학기술 부총리 영국의 여류여행가인 비숍의 한국방문기를 보면서 씁쓸하지만 불편한 진실을 목도해야만 했다. 근대화의 가치인 시민권과 사유재산권 그리고 인권에 대한 조선말 사회는 실로 무지하고 조잡했으며,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기 전까지 조선말은 청나라의 속국이었다는 사실과 비로소 일제의 강제병합이후에... Read more
대선후보를 말한다. 세번째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인은 무상심이고 위백성심 위심”이라고 했습니다. 정치인은 자신의 고정관념이 없고 백성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백성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시대정신을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백성은 등 따뜻하고 배불리 먹고... Read more
정치도 이젠 ESG 경영이다. 197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미국 시카고 경제학파의 거장인 밀턴 프리드먼은 1970년 뉴욕 타임즈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익’을 올리는 것이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이 말은 그 후 기업의 역할을 정의내리는 가장 강력한 문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지금도 그... Read more
‘대장동 특검 즉각 실시’와 ‘한강변 도시개발’ 즉각 중지하라! 특검을 요구하는 국민이 60%를 넘었다. 이재명 후보는 잘못을 시인했다. 특검을 받겠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기 잘못이 없고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하더니 검찰 수사의 미진함 속에서도 판도라의 상자가 하나씩 열... Read more
오늘 11월 17일 오후 6시에 대장동 특검 촉구와 한강변 개발 중지를 위한 시국토론회가 돌다리에서 열립니다. 전 국민이 대장동 특검에 60%가 찬성하고 있음에도 검찰은 수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시간을 끄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 빨리 특검을 도입하여 국민들의 지엄한 명령들을 수행하길 촉구합니다. 동시에 대장동과 판박이로 진행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