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경진 Articles 46
정경진박사는 구리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이며, (사)구리시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 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구리시의 도시를 살리는 도시재생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그린 뉴딜에 대하여 요즘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이란 말들을 종종 들을 수 있다. 트랜드적인 거대 담론이라서 대부분 의심을 보내지 않는다. 마치 이런 단어를 쓰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인 양 저탄소 녹색 성장이란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LH 사태를 예견한 건축가 유현준씨는 악당과 위선자를 잘 구분하라고 하였다. 시장이 악이고 공공은... Read more
안승남 시장은 일하는 척하지 말고 시민을 적대하지 말라!!! 영화 “대부”에서 알파치노는 그의 아버지를 저격한 주모자와 그를 비호한 경찰에게 한 말이 있다. “사적인 감정은 없고 순전히 이것은 비즈니스일 뿐이야” 라고 말이다. “경찰에게 한 대 맞았다고 분풀이하려는 거냐”는 형의 말에 이렇게 반박했다. 요즘 이 말이... Read more
<윤호중 원내대표 전 상서> 드레스 코드(dress code)란 말이 있다. 모임이나 집회의 일체성을 띠기 위해서다. 모임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가진다. 하물며, 개인의 외출이나 모임은 당연히 의상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건 당연지사이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현충원에 참배 인사하는 모습이 세간을 떠들썩하... Read more
윤석열. 오세훈. 안철수의 혁신 경쟁이 답이다. 파도만 보고 바람을 보지 못했네.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이건만! 영화 관상의 마지막 대사이다. 바람은 한문으로 風(풍)이다. 무엇을 원한다는 뜻인 바람의 뜻도 있고 바람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는 “바람 핀다”는 뜻도 있다. 그리고 자연의 물리학적인 특성인 바람이 불 때도 쓰이기도 한다. 한의약... Read more
이번 보궐 선거는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4월 7일은 분리수거의 날이다” 쓰레기를 치워야 한다고 일갈한 사람이 있었다. 윤 호중 국회의원이다. 공당의 후보를 쓰레기라고 표현하였다. 거짓말 했다고 쓰레기란다. 아무리 선거라고 해도 이건 아니다. 실망을 넘어 부끄럽기 까지 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자신의 의혹문제가 방송에 여... Read more
문재인 정부 평화프로세스는 개나 갖다 줘라 !! 북한이 순항미사일에 이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아마 한미훈련에 대응하기 위한 자구적 조치라고 변명을 할 것이다. 북한의 눈치를 보며 정례적인 한미 훈련을 축소했지만 돌아온 것은 미사일이었다. 과연 이즈음에 문재인정권이 말하는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한 마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평화란... Read more
“이것이 야권 혁신의 방도이다”. 방어 꼬리 붉고, 정치는 불타는 듯 가혹하다. 시경에 나오는 글귀이다. 방어는 피곤해지면 꼬리가 붉어진다고 하여 국민의 삶을 표현하고 있다. 코로나와 경제 문제로 국민의 삶은 방어를 닮아 힘이 들대로 힘들어 숨도 쉬기 힘든 형편임에도 문재인 정부는 결국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리고 말았다... Read more
<야권의 전면적인 혁신의 시간이 다가 온다.> 보선 승리의 충분조건은 이뤄졌다. 집권여당의 무능과 무책임 그리고 폭주에 이어 LH공사의 땅 투기 사건이 터지면서 민심은 더 이상 현 정부를 신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필자는“공공은 선이고 시장은 악”이라는 시선은 잘못이라고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국민들의 마음에는 국가가 하는... Read more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위하여! , 우리는 살아있어 위하여, 오늘도 살아있어 위하여, 크게 한번 웃는 거야~~ ‘나 태주 트롯가수’의 “남자다잉”의 노래가사 일부이다. 우리도 살고 대한민국도 살고 크게 한번 웃어보는 날을 위하여 이글을 쓴다. 한국의 주류 정치인의 생각을 관통하고 있는 사상은 무엇일까 ? 아마... Read more
“자유가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지킨다.”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실감난다. 약 1년 동안 개인의 자유가 희생되다보니 기분도 우울하고 갑자기 화를 내는 상황이 도처에서 목격된다. 우리는 물과 공기처럼 일상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톡톡하게 경험하고 있다. 자유란 말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참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