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위하여! , 우리는 살아있어 위하여, 오늘도 살아있어 위하여, 크게 한번 웃는 거야~~
‘나 태주 트롯가수’의 “남자다잉”의 노래가사 일부이다.
우리도 살고 대한민국도 살고 크게 한번 웃어보는 날을 위하여 이글을 쓴다.
한국의 주류 정치인의 생각을 관통하고 있는 사상은 무엇일까 ?
아마도 여나 야에 두루 포진해있는 운동권 인사들의 철학과 사상이 대부분 마르크스 레닌주의나 김일성 주체사상일 게다. 물론 사회주의 혁명사상이나 북한의 통일론에는 아주 일부를 제외하고는 벗어나 있으리라.
따라서 민주화 인사나 운동권 특히 여당 내 586정치세력들이 그러한 미몽을 꿈꾸지는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대다수는 그러한 철학적 사상에 아직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다.
사회주의를 향한 실천은 하지 않지만, 북한의 사주를 받지는 않지만 이론적 측면에서 그걸 대처할만한 사상이나 철학은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상이나 철학의 관성력 때문에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었고 그러다보니 국정을 논하기에 여러 가지 파열음이 나오게 마련이다.
국정을 이끌기에는 사상과 철학이 빈약하고 포용하기보다 대립하길 좋아해서 편 가르기밖에 할 줄 모른다. 필자도 대학시절에는 유사한 경로로 살아왔다. 하지만 정치에 문을 두드리면서부터 사상과 철학에 대한 전면적인 성찰을 하게 되었고, 동양의 인본주의는 유지하되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인 감성은 일체 배제하고 자유와 민주 그리고 공화라는 가치체계를 받아드리게 되었다.
노동자를 위한 철학이라는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민족을 우선한다는 주체사상도 또한 인본주의 사상으로보다 당과 수령 론으로 변질된 마당에 한낮 과거의 유물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사상은 머리에 있지만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다보니 권력투쟁만 남게 되었다. 자유 시장 경제 속에서 피해의식을 선동하고 적대하게 만들어 기필코 권력을 장악하는 레닌주의에다가 민족과 감성을 수령에 내다받치는 형태까지 모두 무엇을 위한다는 목적은 없고 오직 승리만을, 권력만을 향하는 질주만 있을 뿐이다.
독재 치하를 무너트린 승리의 기억은 더욱 더 자신감으로 승화되고 뭐든지 다할 수 있다는 폭압열차를 타고 우리와 대한민국의 도처를 파괴하고 있다.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도 전체주의로 향하고 있으며, 국정과 산하단체가 권력의 배분잔치로 타락하고 있으며, 검찰이나 의사들을 기득권 세력으로 매도하고 또 다른 국정실험과 농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는 지방정부에서 중앙정부까지 현 집권세력이 장악한 곳에서는 똑같은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기편을 위한 정치로 산하단체에 임명하고, 부동산 폭등정책과 탈원전 정책으로 내 집 갖기도 힘들고 세금만 늘어나는 모습이다. 6.25이후 최고의 국난이라는 방역전선에서도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기는커녕 국민들을 서로 분열시키고 신고하고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현 집권세력의 국정난맥상은 차고도 넘친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이다. 대한민국의 숨은 동력인 국민이 쓰러지고 있다.
경제인이 나라를 망친 IMF 때도 금(金)을 가지고 나와 ‘대한민국’을 구했고, 코로나의 집단 감염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협조하고 버텨주고 있었지만 우리와 대한민국을 찢어 발리는 폭압정치의 화마는 더욱 기세가 등등하고 어디로 튈지 모른 상태이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를 깨달은 시민들이 하나 둘 생기고 모이고 있다. 생명과 안전 그리고 재산이 천부인권임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마르크스 레닌주의나 주체사상을 가진 자에게 맡겨서는 아니 된다.
민주를 다수결의 횡포로 생각하고 선출직이 헌법과 법위에 있다는 삐뚤어진 사상에 경도된 집권여당에 경종을 울릴 자가 필요하다. 간섭을 최소화하고 상식과 법률위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줄 자가 필요하다.
자유와 민주 그리고 공화의 가치 속에서 집권세력의 폭압과 탄압을 뚫고 나갈 때만이 우리와 대한민국의 행복열차가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우리와 대한민국을 위하여!
* 상기 컬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