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경진 Articles 46
정경진박사는 구리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이며, (사)구리시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 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구리시의 도시를 살리는 도시재생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법치와 민주주의를 밥 말아먹는 법사위원장 윤호중과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가 일명 킹크랩을 이용하여 댓글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장장 4년을 끌면서 윤석열을 내몰고 추미애와 박범계를 내세워 검찰을 장악하고 상임위중 법사위는 여당이 가져가야 한다는 그 이유가 어슴푸레 드러났다. 결국 김경수 지사를 살리고자 이렇게 나... Read more
대통령이 문제인 나라가 아니길 빈다. 온 나라가 땡볕 더위로 몸살을 치루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려 원전을 재가동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더구나 오늘은 코로나 19 확진 자가 최대치에 이를 것이라 하고 ‘드루킹 사건’으로 구속된 김경수 도지사의 최종 선고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 온 나라가 코로나로... Read more
“흑석 김의겸”에서 “자가 김의겸”으로 이제는 “사칭 김의겸”으로 제목을 보면 무슨 말인지 모를 것이다. 정치에 꽤 관심이 많은 분들은 짐작을 할 수 있으리라. 프로필을 보니 동향 사람이다. 일찍이 고려대 법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학생 운동으로 2년 투옥 되었다가 한겨레신문 기... Read more
미군정이 무슨 문제가 있나요 ? 난 김구를 좋아했었다. 항일독립운동의 적통을 이은 임시정부의 수장이었고 첫째도 둘째도 독립을 외치다가 안 두희 흉탄에 쓰러진 독립 운동가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좋아했었지만 본받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국제정세에 대한 몰이해로 남한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고 민족통일정부 수립에만 몰두하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Read more
윤석열의 ‘천안함 모자’와 최재형의 ‘태극기 마스크‘ 야권의 유력주자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00일 넘게 잠행을 해온 윤석열은 29일 정치 선언을 통해 대권 출마를 알린다고 한다. 오늘 28일은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를 표했다. 이준석의 당대표 당선으로 국민의 힘의 시간이 가고 이젠 당 밖의... Read more
민심은 기회를 준 것 뿐, 이준석은 증명해야 한다. 호랑이 등을 타고야 말았다. 이준석을 두고 한 말이다. 결국 당권을 거머쥐었다. 10년 전에 안철수가 그랬고 윤석열이 그랬으며 이준석도 국민의 부름에 나서게 되었다. 10년 전에 안철수는 박근혜에 대항하기 위하여 야권에서, 지금의 윤석열과 이준석은 문재인에 대항하기 위하여 야권에서 부름을... Read more
윤석열의 말과 이준석의 말을 보면 알 수 있는 것들! “한 나라가 어떠한 인물을 배출 하느냐와 함께 어떠한 인물을 기억 하느냐에 따라 그 존재가 드러난다”. 케네디의 명연설 중에 하나이다. 이번엔 윤석열이 우당 이희영 선생 개관식에서 이 말을 소환한 바 있다. 엘리트의 사회적 책임을 유난히 강조하기 위해서 이다. 그러면서 국가도 또한 비정... Read more
조국의 출판은 민주당 당권 투쟁의 서막일 뿐 정권교체의 7부 능선을 넘었다. 보통 반성하거나 사과한다고 할 때는 반성뿐 아니라 재발 방지 그리고 보상책을 담고 있을 때 진정성을 가진다고들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조국은 말로만 반성한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조국사태를 기점으로 필자뿐 아니라 중도 층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대거 민주당에... Read more
“아직도 미국은 배울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이다”. 미국이 새로워졌다. 외교에 있어서 힘으로 눌렀던 과거 사례에 비해 많이 세련되고 정교해졌다는 게 이번 한미정상 회담을 본 필자의 생각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력이 만만치 않음을 웅변하고 있다는 게 증명 되었다. 사실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혈맹으로서 그리고 자유 민주주... Read more
– 민심은 문재인 대통령을 떠났다고 말한다- 신록의 계절 5월이다. 신록을 대하고 있으면 신록은 먼저 나의 눈을 씻고, 나의 머리를 씻고 나의 가슴을 씻고, 다음에 나의 마음을 구석구석을 하나하나 씻어낸다. 어디를 가던 녹음이 우리에게 전하는 그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교과서에 나온 신록예찬 중의 일부이다. 그렇다. 우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