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와 고용노동부 구리고용센터가 협업 , 구직자와 업체 상호 win-win
– 관내 25개 구인업체 참여 현장에서 면접·채용 절차로 140여명 채용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4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 나누고, 희망 더하기’ 제1회 구리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구리시와 고용노동부 구리고용센터가 협업해서 마련한 것으로 관내 25개 구인업체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면접·채용 절차를 통해 140여명을 채용 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시 또는 구리고용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기업 현황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으며, 당일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원하는 구인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고, 온라인박람회도 동시에 운영해 구직자가 사전매칭을 신청하면 취업 컨설턴트가 현장 참여기업 중 적합한 곳을 추천해 현장면접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채용관’을 비롯해 ‘취업지원관’에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연령별 특성화된 취업상담 및 기관별 사업을 홍보하며,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식 적성검사, 첫 인상 컨설팅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내 기업에는 우수인력 확보의 기회가 되고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구리시 일자리센터(☎031-550-2318~23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