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리틀위너스 유소년 농구교실이 주최하는 2015 KDB 리틀 위너스 한마음 농구대회가 11월 1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총 280여명의 어린 선수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끝났다.
4개팀씩 조별리그를 거쳐 각 팀마다 3경기 이상 시합을 치렀으며 어울림의 한마당인 만큼 여타 다른 클럽이 주최하는 대회와는 차별화를 두어 이벤트 부스운영 및 부모님들도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경기외의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KDB 리틀위너스 유소년 농구교실 회원과 부모님들께 제공 하였다.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는 박영순 구리 시장, 신동화 구리시의장,박석윤시의원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페어플레이를 강조하며 어린 친구들을 응원 해주었다.
농구발전을 위해 우수선수 장자초 4학년 김준석,백문초 5학년 고하늘양 등 4명이 국회의원상과 시의장상을 수여받았다.
경기는 구리시 거주 유소년소녀들이 참가하는 경기로 학부모들도 많이 참여해서 대회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한다.
KDB 리틀위너스 유소년 농구교실의 차세호 본부장은 특히 구리시에서 여학생들의 농구 저변 확대와 육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결의에 찬 목소리로 개회사를 마쳤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