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도서관서 지역 초등학생 대상 학습 지도·진로 상담 등 맞춤형 멘토링 전개
-YSP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 유엔 SDGs 가치 실천,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 기여
(사)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은 청심국제고등학교 피스디자이너(PD) 동아리 학생들이 7월 9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도서관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경 없는 공부방’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청소년들이 배움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사회적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심국제고 학생들은 초등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교과 학습 지도, 독서 활동,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하며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YSP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학생과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했다는 데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청심국제고 피스디자이너 동아리 부장은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봉사를 통해 나눔이 일방적인 도움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과정임을 깊이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학생이 이 뜻깊은 경험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육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잘 가르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아이들이 조금씩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국경 없는 공부방’은 YSP가 운영하는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심국제고 피스디자이너 동아리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교육격차 해소를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다.
아울러 이번 활동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제4호 ‘양질의 교육(Quality Education)’과 제10호 ‘불평등 감소(Reduced Inequalities)’ 실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교와 지역사회, 청년단체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제17호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s for the Goals)’ 가치도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심국제고 피스디자이너(PD) 동아리는 앞으로도 교육봉사, 환경보호,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평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YSP는 청년과 학생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국내외에서 전개하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