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 경보시설인 재난 및 기타 문자 전광판과 노후화 마을방송시설 설치 및 개선
– 동구릉길 정비, 왕숙교 긴급보강보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하기도
윤호중 국회의원(경기도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구리시에 재난예경보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 확보로 구리시는 구리 갈매 공공주택과 유수지 조성에 따른 재난 및 기타 문자 전광판을 설치와 2006년 설치된 기존 노후 재난마을방송시설 25개소 중 예산부족으로 2016년에 교체하지 못한 17개소를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이번 재난예경보시설 재난안전특교 외에도 이문안저수지를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정비할 수 있는 특별교부세 7억과 도로포장상태가 불량하여 우기시 포트홀이 발생하였던 동구릉길 정비 특별교부세 4억, 교량 정밀점검결과 C등급으로 평가된 왕숙교 긴급보강보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등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윤호중 의원은 “올해 확보한 1,868억원의 예산과 22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는 더욱 발전하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