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타리 서비스’는 고령화 사회 독거노인등 선정 문안방문
– 먼저 다가가는 주민 체감 안전도 높이는 따뜻한 경찰상 실현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은 설 명절을 맞아 외로운 노인들의 자식 역할을 대신하는 “울타리 치안서비스” 를 시행하며 훈훈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울타리 서비스’는 최성영 서장이 지난해 12월 부임해 시행하고 있는 구리서의 특수 시책으로 고령화 사회 독거노인등 외롭게 소외된 노인 73여명을 선정 지속적으로 문안방문해 말 벗 등 장남, 장녀 역할을 해줌은 몰론, 멀리 떨어진 자녀들에게 영상전화, SNS를 활용한 사진 전송 등으로 안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건강등 위급 상황시에는 핸드폰 “0”번을 누르면 관할 지구대, 파출소에 즉시 연결이 되어 위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도를 높이는 등 경찰이 먼저 주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경찰상을 실현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것이다.
최성영 서장은 설 명절을 앞 둔 25일(화) 구리시 인창동에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에게 방문해 추운 겨울속 따뜻한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말벗이 되어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거주지 내 화재위험 안전점검 등 어르신은 외로울 수 있었던 명절을 앞두고 자녀가 찾아와 준 것 같다며 흐뭇해 하셨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am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