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署(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를 위한 감성치안 실시
– 관내 야쿠르트 배달원 8명 유기적인 대응 및 협조 시스템구축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는 2월 1일 오후 지역사정에 밝은 한국야쿠르트 배달원 5명을 ‘울타리 수호천사’로 위촉식을 가지며, 민·경이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녕을 챙길수 있는 감성치안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署(서)는 올해를 공동체(협력) 치안의 원년으로 삼고 경찰과 시민이 힘을 모아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살피는 자체 특수시책 “울타리 치안서비스”의 일환으로 한국 야쿠르트 구리지점과 협력해 배달원 8명을 수호천사로 위촉하고, 수호천사 8명(야쿠르트 배달원이) 울타리 서비스 대상인 관내 독거노인에게 수시로 방문해 가족의 따뜻함를 전하며 응급상황 발생시 경찰에 신고 등 유기적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최성영 구리서장은 울타리 수호천사 위촉식에서 ‘협력치안의 동반자로서 많은 조언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경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구축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기사작성 조순용 기자(yongseri6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