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공연장 최초로 엄마와 수유 필요한 아기를 위한 섬세한 배려 돋보여
– 엄마・아기가 편안한 스토리가 있는 공간으로 서비스개선 리모델링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예술공간 구리아트홀이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공연장 최초로 지하 1층에 설치된 아기들의 휴식공간 수유실을 아늑하게 리모델링했다.
12일 아트홀에 따르면 아트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시설 활성화와 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어린이가 천재(대표 김정선, 권용)와 손잡고 수유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 작업으로 예술감성이 담긴 산뜻한 분위기로 탈바꿈 했다는 것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어린이가 천재의 대표 브랜드‘클랜씨’만의 스토리로 꾸며져 엄마와 아기가 기존보다 더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사랑의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가 천재는 자체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회사로 스토리가 있는 유·아동 의류와 액세서리뿐 아니라 도서, 완구, 애니메이션 등을 폭넓게 제작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최근 가장 중점적으로 운영 중인‘클랜씨(clan-c)’에 이어‘타티투펩(taateetoofeb)’을 런칭하며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구리아트홀과 ㈜어린이가 천재는 지난 2016년 구리아트홀이 기획한‘상상마을에서 만난 상상친구展’에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업하는 등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