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署 시민경찰과 함께 사회적약자 지원 활동 전개
– 사랑의 온정나눔 연탄봉사활동으로 들고 받는 보람스러운 행사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에서는 입동을 맞이하여 9일(목) 오전 시민경찰과 함께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등의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온정나눔 연탄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시민경찰에서 연탄 4,000장을 준비하였으며, 민․경이 함께 관내 독서노인 등 소외계층 14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시민경찰 이준연 회장은 “시민경찰이 연탄나눔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그간 경찰서와 회원들이 한뜻이 되었기에 봉사가 지속될 수 있었다며, 추운겨울 홀로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공동체치안을 발전시켜 경찰과 시민이 함께 사회적 약자를 살펴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다할 방침이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