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의 ‘앓던 이’ 빼기 위한 런닝맨 되겠다!”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리시 토평동에 소재한 지역사무소에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원소통의 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창식 의원은 지난 2013년 5월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구리시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하여 그 동안 구리시민들의 고견을 듣는 동시에 지역현안과 민원을 구리시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고충해결을 위해 힘써 왔지만, 아직 국회의원 사무실을 어려워하는 많은 분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민원의 날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박창식 의원에 따르면 민원소통의 날은 박창식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새누리당 구리시의원, 보좌진 등이 함께 참여하여 민원을 접수·처리할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현장 방문 등도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박 의원은 “일상생활에서 겪은 불편, 부당한 사건이나 지역현안 진행사항 관련 문의 등 상담과 소통을 원하는 구리시민 누구나 직접 방문상담이 가능하며, 유선 및 현장 방문 민원상담도 가능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히며,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해결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서 직접 뛰고 소통하여 시민들의 앓던 이를 빼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원소통의 날 관련 문의사항은 박창식 국회의원 사무소(031-567-9250)로 문의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