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단체들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이 이어지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먼저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9월 5일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추석나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국수를 후원하였다.
또한 9월 6일에는 교문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동우)가 교문1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70만원 상당의 라면 30상자를 전달했으며, 적십자봉사회(회장 함채정)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40여세대의 어르신 세대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칠수 교문1동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함께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