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금), 윤호중국회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장, 4선)은 4월 7일 구리시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을 맞아,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신동화후보와 함께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사전투표를 실시한 윤호중후보는 “사전투표를 통해 구리시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시민의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사전투표 이후 윤호중의원은 동구동 주민들께 아침인사를 하며, “고 서형열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의 별세로 재보궐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서형열 도의원의 잔여임기를 책임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신동화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윤의원은 신동화후보가 국회정책보좌관과 구리시의회의장 등을 역임하며 구리시 현안을 해결해온 유능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신동화후보는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당 부대변인을 하여 중앙정치를 경험했다. 특히, 구리시에서 2번동안 시의원을 하고 시의회의장을 하며 구리시 현안문제 해결에도 앞장서왔다. 이번 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유치, 구리영상미디어센터 유치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내놓고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