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우리동네 작은미술관(결 갤러리)을 꾸며줄 전시 공모에 나섰다.
이번 전시 공모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전시활동 증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각종 문화예술 사업주체로서 공고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개인 또는 학교 및 기관‧단체로,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많은 지역예술인이 참여하여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민분들께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이 문화예술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