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 출마를 준비중인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오는 2월 8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워킹스루 방식으로 북콘서트를 갖는다.
이날 북콘서트에서 선보일 책은 ‘이제는 화성시대’로,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역경을 극복하며 화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정 대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책은 1부 ‘나의 시골 감성’, 2부 ‘역경쯤이야, 거뜬히’, 3부 ‘성공의 출발점, 도전!’, 4부 ‘소통하는 일은 작은 일부터’, 5부 ‘공감하다, 바꾸다’, 6부 ‘미래를 생각하다’ 등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축사(영상), 저자와의 기념촬영, 토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의 영상 축사를 비롯해 다수의 국회의원과 정치인 등이 축하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명근 대표는 안산시, 경기도, 화성시 공직자로 29년간 근무했고, 권칠승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3년간 근무하는 등 읍,면,동 행정부터 시청, 도청, 국회, 해외파견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하였으며, 화성시 곳곳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 화성 발전은 물론 지역문제 해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대표는 “그간의 행정경험, 정치권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화성시의 오늘과 내일의 모습을 디자인하고 발전전략을 개발하는 노력을 지속하며 화성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화성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신정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