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 구리시 시의원 선거 2-나, 진지성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지지자. 시민 등 250명이 참여해 진지성 후보의 필승일성에 함께 동참 했다.
진지성 필승 선거대책본부의 박효녕(전. 경기도의원)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톰 행크스가 주연한 라이언일병 구하기는 시대의 명작으로 일개 병사 하나를 구하기 위해 10여명이 목숨을 내걸고 전장을 누비는 휴먼 전쟁영화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전쟁에 승리한다는 내용이다.” 며 “여기 계신 당원 동지들은 이제 라이언일병 구하기가 아닌 (나)번 진지성 구하기, 아니면 진지성 당선을 위해 전장을 함께 누비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모두가 동참해야만 나번 진지성을 구할 수 있다. 모두 동참 해 달라”고 호소했다.
백경현 국민의 힘 시장 후보는 격려사를 통해 “진지성 후보는 여장군이다. 반드시 당선시켜서 시의회를 구출해야 한다. 대통령이 당선됐고 김은혜가 도지사에 당선되어서 구리시를 빼앗긴다면 절반의 성공밖에 되지 못한다. 완벽한 승리는 시청과 의회를 모두 장악해야 한다. 현 구리시의 문제는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사노동 테크노 벨리를 유치하고, 토평동을 개발해 서울에서 구리로 출근하는 시대를 만들겠다. 그럴러면 시의회에서 국민의 힘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 지난번 2년 동안 시장을 하면서 다수당이 되지 못해 시정운영에 너무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는 반드시 다수당이 되어야 하고 진지성후보가 당선되어야 다수당이 될수 있다.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 투표장에 갈 때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달라”고 했다.
진지성 시의원 후보는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의 지난 4년은 시민행복 특별시가 아닌 시장만 행복한 특별시였다. 편 가르기 행정을 했고 다수당을 차지한 민주당도 이를 방치 하면서 불안과 불만은 모두 시민의 몫으로 전가됐다. 한마디로 집행부와 시의회를 차지한 민주당의 독선과 독재였었다. 시의회는 어떤 시장 하에서도 견제기능을 상실하면 존재 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선거 슬로건을 다시 ”구리! 로 정했고 의회가 바로서야 시민이 편안하다“로 정했다.
의회의 기능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는, 2-나번 진지성이 시의회에 입성 하면 의회의 주인은 시의원이 아닌 시민이다. 반드시 당선 시켜 달라.”고 했다.
한편 이날 선거 사무소개소식에는 신석종 (구리시 oo동. 재개발 추진위원장)이 “필승! 구리시의 딸, 진지성”이라는 직접 쓴 달필의 서예작품을 가지고와 진지성 후보에게 전달하면서 필승. 당선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라 함! 해보자는 함성이 울려 퍼지기도 했다.
기사작성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