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되면 서늘해 지는 가을 밤에 구리시 실내체육관 아래 베드민턴장 옆 분수대에서 한여름 시민들의 휴식과 청량감을 주는 분수가 때아닌 오작동이 되고있다.
이에 시민 김 모씨는 시청에 전화를 걸어 “전기요금도 문제지만, 시에서 관리가 잘 안된다고…이작동을 멈추게 해달라는 내용의 통화를 시청에 전화걸어 신고했다고 하며, 본지에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제보하였다. 시청에 신고한 시간은 10월 8일 밤 10시 15분경이었다고 한다. 한편, 구리시청에서는 관리규정이 여름과 초가을에만 한시적인 가동이 된다고 한다.
기사 작성 강향기자(rkdgid1@daum.net)
2 Comments
익명
ㅎㅎ 나도 시청에 전화했더니 돈이 썩어자빠지냐고요 그런데 왈 분수는 더울때만 트는것이 아니라 정화작옹시키는거라네요~
내가 볼땐 시스템 장치가 잘못 설계된듯 합니다.
newsi
전기세와 물값도 시민의 세금에서 나가니 시기가 지나면 단수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