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의 단절 없도록 교육부장ㆍ차관에게 강력히 요구한 의정활동의 결과
– 학부모의 마음과 불도저같은 추진력으로 교육부 2016 수시 1차 중앙투자심사 통과 성과 얻어내
새누리당 주광덕 의원(남양주 병)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심)에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가칭)진건4초와 (가칭)진건2중 설립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18년 9월 개교가 목표인 해당 학교들은 지난 4월 교육부 정기 중투심에서 각각 ‘학생유발율 재조정’, ‘개교시기 조정’ 의견으로 승인이 보류된 바 있다.
그러나 주 의원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 4월 29일 이준식 교육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진건지구 학교설립”의 시급성을 강조한 이후 국회 예결위 심사 등 수시로 기회가 될 때 마다 장관을 만나 중투심 통과 요청을 거듭 촉구해왔다. 특히, 이번 2016 수시 1차 중투심을 앞두고 교육부 장ㆍ차관과 잇따른 면담을 가졌었다.
또한, 주 의원은 지난 5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입주예정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입주예정자들의 고충사항과 건의의견을 듣고 경기도시공사ㆍ남양주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학교설립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설득력 있는 심사자료를 마련토록 하여 이번 수시 중투심에서 초ㆍ중학교 설립 심사 통과를 이끌어 냈다.
주 의원은 “학교신설 문제에 있어서는 어린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고민해야한다고 교육부 장ㆍ차관에게 거듭 요구했는데, 이렇게 실제 결과로 반영되어 뿌듯하다.”며 “남은 학교설립과 교육환경조성 등 다산신도시의 현안들도 확실하게 챙겨 최고의 명품도시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아이들의 진학문제와 학교문제로 걱정했는데 주의원이 해결해 주어 마음이 한결 편해졌고 ,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키는 정치인이어서 지역발전에 확신이 선다”고 했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