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송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이 2016년 제3회 경기도 추경예산에 진벌천 수해상습지 13억원, 왕숙천 하천환경조성사업에 25억 여원이 증액되는 등 총38억 여원을 확보하여 해당지역의 수해상습지 개선 및 하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남양주 진벌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홍수방어 능력 향상을 위해 제방 보강 및 하천폭 확장을 추진하려는 것이며, 왕숙천 하천환경조성사업은 공원2개소, 자전거도로 5.8km 등 하전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효율적인 하천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추경예산 확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송낙영 의원의 소신에 따라 지난 6월 양복완 행정2부지사와 함께 현장을 점검한 소통과 협치로 이루어진 결과로
송낙영 의원은“이번 추경 예산 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