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진 한의학박사 Articles 54
구리시에서 오랫동안 정통 한의학으로 많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저의 제안과 컬럼이 독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법부 탄핵, 한번(?) 더 하시죠! 사법부를 탄핵하자는 이야기나 sns가 도배되기 시작했다. 알만한 국회의원들까지 집단 최면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정치와 영혼을 맞바꾸고 있는 자들의 커밍아웃이 시작된다. 새파랗게 날이 설 때까지 지켜보고 있으리라.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은 이유나 정황상 기각되리라 예상했지만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한 사법... Read more
“나의 조국이 조국을 버렸다”. 조국의 아내 정경심 교수의 일심 재판의 결과가 나왔다. 입시비리와 투자업체 미공개 정보를 사전 입수해 이득을 본 것과 차명개좌를 개설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하였고, 자금횡령부분은 무죄로 판단하여 법정 구속되었다. 특히, 일심 재판부는 입시비리에 대해서 전부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죄질이... Read more
“안철수를 위한 변명” 안철수!!!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선거법 위기로 도지사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대선 불출마라는 읍소전술로 선처를 바라고 있지만 엄정한 법집행을 국민들은 바라고 기대할 것이다. 두루킹과 손잡고 안철수는 mb 아바타라고 낙인찍고 생매장시킨 사건이 아닌가? 너희들은 잊고 싶겠지만 역사와 법정은... Read more
“코로나 19 이후의 논쟁거리들에 대하여 ” 2020년은 코로나 19로 세상이 뒤숭숭하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감염 병의 전성시대라 아니할 수 없다. 사스도 그렇고 메르스도 그리고 코로나 19까지 감기바이러스의 창궐로 말미암아 인류 문명의 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 Read more
중국 발 우한 폐렴이 발생한 지 시간이 많이 흘렀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명명하고 있지만 초기에는 발생지를 따서 우한 폐렴이라고 하였으나 W.H.O.에서 혐오와 배제를 뜻하는 이름사용을 금지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 19라고 불린다. 코로나 19는 무서운 속도로 아시아 특히 중국과 한국을 강타하고 나서 유럽에 상륙하여 강력한 태풍... Read more
-한의사가 말하는 면역력이란? 남양주 호평에서 새로운 코로나 확진 자가 나왔다. 요즘 대유행하는 상태라 새로울 거도 없지만 유독 동선 공개가 눈에 들어온다. 동선 공개 현황을 보면 마스크 착용에 빨간 줄이 쳐있음을 목격한다.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시민들이 마지막 생명줄로 여긴 마스크가 이젠 무용지물이 아닌가 하... Read more
홍삼은 면역식품이 아니거든요! 홍삼이 대단하다. 오늘 아침에 대통령이 질병 관리본부 직원들에게 줄 선물로 홍삼을 샀다는 기사가 나온다. 대통령께서 홍삼이 면역강화식품이라 생각하시는데 참으로 당혹스럽다. 홍삼이 면역식품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정부의 권위에 정면 도전하는 모양새로 어지간히 피곤해질 꺼라 예상은 하지만 할 말은 하고 넘어가야겠다.... Read more
경의중앙선 전철을 지하화 하자 !!!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지만 구리시는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 될까 두렵습니다. 좋은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입지임에도 불구하고 구리시는 잠자고 있습니다. 좀처럼 깨어나지 않고 오랫동안 잠만 자고 있습니다. 구리시 발전에 대한 꿈도, 고민도 사라졌습니다. 하... Read more
사가지가 있는 사람이 건강하다 – 첫 번째 어진(仁) 사람이 되자. 요즘은 매일 아차산에 오릅니다. 정각사에서 형제 약수터까지 산책을 합니다. 입구에 국화가 꽃 몽우리를 띄웁니다. 서리를 맞아도 꽃이 핀다는 국화의 결기가 생각납니다. 이슬이나 서리가 내리면 하나둘 이파리들이 시들거나 물을 잃고 떨어집니다.... Read more
“춘곤증과 봄나물” 어느덧 봄이 왔습니다. 유달리 작년 겨울은 추운 듯 합니다. 삼한사온보다 추위가 예년에 비해 길어서 그런지 아니면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올 해에는 유난이 봄을 더 기다린 듯합니다. 봄의 길목인 입추가 지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고 3월 21일이면 봄의 정점인 춘분이 기다리고 있습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