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우조서ㅏㄴ해양(대표이사 정성라ㅣㅂ)은 쇄빙 LNG운반선의 고난도 선체용접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소형 용접로봇을 개발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
사람을 돕느다는 의미로 캐디(Caddy)라고 이름 지어진 이 소형 로봇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동으로 용접할 수 있도록 초소형(16kg)으로 제작되었는데, 기존의 용접로봇은 60kg로 4분위 1정도 크기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용접로봇을 내년 2월부터 생산에 투입할 예정으로 기존보다 생산성이 35% 향상되고,원가도 척당 45억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에 다라 손익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자구계획달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 (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