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기지역 주로 여성 혼자 운영하는 PC방 상습절도범 검거
– 도박에 빠져 도박자금을 마련 목적 범행 및 훔친 현금 도박 탕진
구리경찰서(서장 박영진)에서는 올해 5월 20일 13:02경 구리시 경춘로 2층 某PC방에서 종업원이 혼자 근무하면서 카운터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금고를 열고 현금 20만원을 절취한 K씨를 검거, 조사 후 범죄 혐의를 입증하여 구속하였다.
(좌)정유철형사, 정용연팀장,심영수형사,유영석형사
경찰 조사 결과, K씨는 2016년 5월 9일부터 6월 2일사이 서울ㆍ경기지역 주로 여성이 혼자 근무하는 PC방 카운터 내 금고를 범행 대상으로 삼아 총 16회에 걸쳐 도합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것을 확인하였다.
K씨는 같은 수법의 절도죄로 구속되어 2016년 3월 28일자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집행유예 기간인 자로, 주로 여성 혼자 운영하는 PC방을 선정, 카운터 앞에 자리 잡은 후 주인이나 종업원이 카운터를 비운사이 순식간에 금고를 털어 달아나는 방법으로 범행을 하였으며, ‘스포츠토토’ 등 도박에 빠져 도박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하였으며 훔친 현금도 도박으로 탕진하였다고 진술하였다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 (295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