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해외감염 환자로 추정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 병원으로 이송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단장 안승남 시장)은 3월 20일 오전 11시 57분에 두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동경로와 대응계획을 구리시민에게 발표했다.
확진자는 여성이고 47세이며, 구리시 거주자이다.
아래 이동경로는 1차 문답에 의한 조사이며, 추가로 확인시 변동 가능하다.
최초 증상 발열일은 3월 18일 미열과 두통이 발생했고, 선별검사일은 3월 19일 오전 9시 한양대 구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확진일은 20일 오전 7시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국 방문중 감염으로 추정되며,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동경로는
- 3월 16일 월요일 오전 3시30분~4시까지 자가용으로 자택이동(마스크 착용)
20시~21시 자택에서 구리시 시외의 부모님집으로 이동후 자택 복귀(자가용,마스크 착용)
- 3월 17일 16시 45~16:50 자택관리사무소 도보방문(마스크 착용)
17시~17:45 구리시직장으로 타 시도 마트, 빵집 방문(자가용, 마스크 착용)
- 3/18일 자택 대기
- 3/19일 오전 9:30~10시 한양대 구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선별검사 실시(자가용, 마스크 착용)
- 3/20일 오전 7시 20분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 병원으로 의정부 병원 이동대기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방침(3.14.)에 따라 확진자의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음.
구리시조치사항:
자택소독과 방역실시와 그리고 경유한 타 지자체 통보를 완료하였다고 하였고, 재난안전 문자 발송 및 유튜브로 동영상을 전파했다.
안승남 단장은 해외감염 추정사례로 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소독과 방역에 철저기하고종교단체와 콜센터에 더욱 더 사회적 거리유지와 지켜야 할 위생질서를 철저하게 지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월5일 발생했던 확진자 1명은 해제된 상태이다.
기타 문의는 031-550-8432(구리시 보건소) 또는 1339(질병관리본부)로 하면 된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