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헌식 고구려 지킴이 Articles 46
고구려·백제·신라는 다 같이 대륙과 한반도에 존재했던 우리의 조상이었습니다. 그 나라가 어디 있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고구려·백제·신라의 피와 그 역사와 문화를 물려받은 후손이라는 사실이 더욱 중요합니다. 역사란 과거의 지나간 일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창이기 때문입니다. 고구려는 바로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현재 고구려역사보존회(www.greatcorea.kr) 사무국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천년 만에 밝혀진 안시성과 살수"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달라이라마의 “한국은 티베트와 형제국” 이유는? 시진핑 주석은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주변국들에게 경제협력을 약속하고는 한편으로는 군사적인 영향력을 확대하는 패권주의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그런 중국의 속셈을 간파한 인도가 일대일로의 핵심사업인 중국·파키스탄 간 경제벨트 구축에 반대하며, “일대일로 사업이 각국의 주권과... Read more
연남생 묘비명과 정확히 일치한 <태백일사> 기록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7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건군 90주년 기념 경축대회와 전날 내몽골자치구에서 있었던 열병식에 장쩌민(姜澤民)과 후진타오(胡錦濤) 두 전 주석을 초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직 원로들의 업적을 찬양하며 경의를 표하는 발언조차 하지 않았다. 그동안 열병... Read more
연개소문은 이세민에게 붙잡혔다가 풀려났을까? 작년 11월에 열릴 제19차 당 대회를 앞두고 시진핑 국가주석은 취임 이후 부패척결과 정년퇴직 등으로 공석이 된 67개 고위직에 29명을 자신의 측근들로 채우면서 일인독주체제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게다가 중국 혁명원로의 2~3세대 자녀들 일명 태자당(太子黨)이 정치권력화를 시도하자 격노하며... Read more
연남생 묘비명과 정확히 일치한 <태백일사> 기록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7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건군 90주년 기념 경축대회와 전날 내몽골자치구에서 있었던 열병식에 장쩌민(姜澤民)과 후진타오(胡錦濤) 두 전 주석을 초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직 원로들의 업적을 찬양하며 경의를 표하는 발언조차 하지 않았다. 그동안 열병... Read more
시진핑의 일인독주체제와 연개소문의 정변 시진핑 주석은 “지난 5년간 우리 당 지도부는 오랜 세월 해결 못한 많은 문제를 해결했고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많은 것을 이뤄냈다. 중국은 우리 발로 일어서서 부유해지고 강력해지는 역사적인 도약을 했다”고 자화자찬하면서 자신을 마오쩌둥과 덩샤오핑 같은 국가지도자 반열에 올리겠다는 의도를 내비쳤다. 마... Read more
자신이 쓴 ‘위징 묘비명’을 부셔버린 당태종 중국은 경제영토 확장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 18곳에서 1,430억 달러(약 161조 원) 규모의 고속철도공사를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 의한 유럽의 경제부흥정책이었던 ‘마셜플랜’의 현재 가치인 1,300억 달러를 상회하... Read more
제3차 왕자의 난을 미리 예방한 당태종 2013년 부패와 권력남용 등의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68세의 보시라이(薄熙來)가 간암 판정을 받고 얼마 전 가석방 되었다. 중국 8대 혁명원로인 보이보(薄一波) 전 부총리의 아들로 당시 태자당(太子黨)의 선두주자였다. 다롄시장과 요녕성 성장을 거쳐 당시 충칭시 서기로 재임 중이었... Read more
주변국들에게 최대한 몸을 낮춘 당태종 백제 무왕의 죽음에 소복 입고 곡을 한 당태종 2017년 사회발전지수가 발표되었다. 사회발전지수란 소득과 성장률 등 경제적 측면만 중시하던 기존의 개념을 넘어, 사회·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사회시민들의 기본적 욕구충족, 복지의 기초, 기회 등 3개 영역의 50가지 지표로 비교·조사해 종합적으로 평... Read more
시진핑 국가주석은 ‘대당성세’(大唐盛世)를 구호로 내세우며 중국역사상 최전성기라는 당나라의 꿈을 재현하기 위해, 유럽과 아프리카를 육로와 해로로 연결하는 현대판 실크로드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중앙아시아 저개발 국가들에게 절실한 고속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을 제공하기 위해 자금조... Read more
시진핑의 대당성세(大唐盛世), 역사적 사실일까? (1부) 시진핑은 2013년 중국의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이래 중국몽(中國夢)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을 역동적으로 야심차게 추진해오고 있다. ‘중국의 꿈’이란 뜻인 中國夢은 청나라가 아편전쟁으로 침몰하기 전까지 세계를 호령했던 대X제국(중국)의 전성기를 재현하겠다는 사업으로, 중국이 가장...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