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헌식 고구려 지킴이 Articles 46
고구려·백제·신라는 다 같이 대륙과 한반도에 존재했던 우리의 조상이었습니다. 그 나라가 어디 있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고구려·백제·신라의 피와 그 역사와 문화를 물려받은 후손이라는 사실이 더욱 중요합니다. 역사란 과거의 지나간 일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창이기 때문입니다. 고구려는 바로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현재 고구려역사보존회(www.greatcorea.kr) 사무국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천년 만에 밝혀진 안시성과 살수"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고구려 일개, 조의에게 화살 맞고 도망친 수양제 최근 G2국가의 위상이 서서히 변하고 있는 듯하다. 지금까지 전 세계를 혼자 주도해왔던 미국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만의 이익을 위해 고립주의를 선택한데다가, EU와의 갈등으로 인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마저 균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미국 정가에서 트럼... Read more
시진핑, 한국(고구려)은 중국(수나라)의 일부는 허구 시진핑은 한국(고구려)은 중국(수나라)의 일부(지방정권)라고 했는데 이는 틀린 말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했다고 하면서, 그런 수나라와 고구려가 동시대에 같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말은 고구려가 중국이 아니었다는 말과도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북공정과 같은 의미인 시진핑... Read more
수문제의 30만 대군을 전멸시킨 고구려 한국(고구려)이 중국(수나라)의 일부(지방정권)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중·일·러 정치지도자의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5%가 시진핑 중국주석을 첫째로 꼽았으며, 이어 2위는 푸틴 러시아대통령의 13%, 다음이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9%, 아베 일본총리의 4%순으로... Read more
외교결례는 ‘한국은 중국의 일부’의 결과물 대통령 특사로 중국을 방문했던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면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훌쩍 넘는 40분간이나 길게 이어졌으며, 특사단원이 시 주석에게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하자 흔쾌히 응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 Read more
중국사로 편입된 선비족은 단군의 후예 한국에서의 사드배치로 인해 냉랭해졌던 한·중 관계가 사드에 부정적인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개선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 10일 외국 정상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한·중 관계 개선의 축전을 보냈으며, 이튿날 전화까지 걸어... Read more
시진핑의 북한점령 명분은 한사군 (3부) 1년 반 전인 2015년 11월, 시진핑은 지금까지 중국군을 구성하고 있던 7개 대군구(大軍區)를 5개의 전구(戰區)로 재편하면서 통합사령부를 창설하는 등 중국군의 지휘시스템을 지역관리 체제에서 중앙통제 체제로 대폭적으로 개혁하면서, 그해 국방예산으로 한국의 44배나 되는 1442억 달... Read more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이 역사에 대해 문외한이면서도 “한국은 중국의 일부다.”라고 망언을 한 중국의 수장 시진핑은 시간을 내서 본 스카이데일리에 들어와 매일 역사컬럼을 읽는 등 올바른 역사교육을 받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올바른 역사가 아닌 왜곡된 역사로 15억 인민들을 다스리고 주변국들과 외교하려다가는 언젠간 사달이 날... Read more
현 중국의 역사는 5%만 진실, 나머지는 완전한 허구 최근 한중간에 역사전쟁이 치열하고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발단은 지난 4월초 중국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자신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라는 말을 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 기사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리면서부터이다. W.S.J는 “실제로 트럼프가... Read more
요·금·원·청의 역사는 우리민족의 역사 5천년 중국 역사에서 한족(漢族)이 세운 통일국가는 한·송·명 세 나라로 이들의 존속기간을 다 합쳐도 겨우 천년이 조금 넘을 뿐이다. 즉 중국 역사의 대부분이 한족의 역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혹자는 왜 수·당나라가 포함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비록 수·당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로 편... Read more
발해 멸망과 아무 상관없는 백두산 화산폭발 최근까지 사화산으로 알려져 왔던 백두산이 과연 폭발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고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왜냐하면 만일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어마어마한 규모로 예측되기 때문에 한반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 특히 북한정권이 이로 인해 붕괴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