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헌식 고구려 지킴이 Articles 46
고구려·백제·신라는 다 같이 대륙과 한반도에 존재했던 우리의 조상이었습니다. 그 나라가 어디 있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고구려·백제·신라의 피와 그 역사와 문화를 물려받은 후손이라는 사실이 더욱 중요합니다. 역사란 과거의 지나간 일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창이기 때문입니다. 고구려는 바로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현재 고구려역사보존회(www.greatcorea.kr) 사무국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천년 만에 밝혀진 안시성과 살수"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시황제를 암살하다 실패한 장자방과 창해역사 독재하는 절대권력자에게는 항상 암살과 쿠데타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 이유는 정적을 많이 제거하고 경쟁자를 숙청하기에 항상 불만세력이 많아지고, 언론을 통제하고 언로를 차단하기에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측근들의 비판 없는 아부로 판단력이 흐려져 독단으로 비정상적인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중... Read more
始황제의 분서갱유와 習황제의 언론통제 지난 19차 당 대회에서 대관식을 거행한 習황제와 2,300년 전의 始황제와의 닮은 점 두 번째는 둘 다 강력한 언론탄압정책을 폈다는 점이다. 始황제의 분서갱유 진시황은 순우월이란 학자가 경전을 인용해 옛 것을 찬미하고 현세를 풍자하는 발언을 하자 이를 계기로 언로... Read more
고대 한·중 경계 갈석산은 산서성 남단 고대 중국과 우리와의 경계였으며 중국의 유명한 황제 9명이 등정했다는 갈석산은 과연 어디일까? 식민사학계에서 주장하는 황해도 수안도 아니고, 재야사학에서 주장하는 진황도 창려현도 아니라면 도대체 어디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갈석산의 원래 위치를 찾기 위해 <중국고대지명대사전... Read more
조조가 ‘관창해’를 지은 갈석산은 낙양 근처 현재 강단사학에서 주장하는 황해도 수안 갈석산설은 반론을 제기하거나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그야말로 엉터리 역사이론으로, 평안도 일대가 낙랑군 지역이라는 중국의 동북공정과도 일치하고 있다. 그런 강단사학의 반도사관이 잘못이라고 언성을 높이고 있는 재야사학계는 대부분 난하를 패수로 보면... Read more
현재 중국의 하남성은 우리민족의 활동무대 644년 11월 24일, 당 태종은 형부상서 장량을 평양도행군대총관으로 삼아 43,000명의 병사와 전함 500척을 거느리고 래주(萊州)로부터 해(海)를 건너 평양으로 진군하라 명했고, 또한 이세적을 요동도행군대총관으로 삼아 6만의 보·기병을 거느리고 요동으로 향하게 하여 나중에 양쪽이... Read more
현재 미국처럼 군사력이 막강했던 고구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이, 중국은 육지와 해상으로 유럽까지 연결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위해 인도양 연안도시에 해군기지들을 확보해 해상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일단 유사시 중동으로부터의 원활한 원유공급을 위해서는 인도양과 남중국해의 해상권을 장악... Read more
만년 2인자에서 태양이 되고자했던 당태종 당 태종 이세민은 요새 군대용어로 전군에 전투준비태세를 발령하고, 북쪽 영주(營州)로 군량을 수송하게 하고 동으로는 고대인성(古大人城)에 군량을 비축하라고 지시했다. 수양제의 작전을 그대로 반복해서는 고구려 연개소문에게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당 태종은 수양제의 패인을 분석해 완전 정반... Read more
자제력을 잃고 고구려를 침공한 당태종 혁명원로들의 자제들을 일컫는 일명 태자당(太子黨)의 핵심인물이라 할 수 있는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의 손자, 주더(朱德) 전 국가부주석의 손자, 리셴녠(李先念) 전 국가주석의 사위, 후야오방(胡耀邦) 전 공산당 총서기의 사위 등이 오는 10월에 열릴 제19차 중국공산당 당대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대... Read more
치우천왕은 우리민족 역사상 최고영웅 국가적으로 내세울만한 역사영웅이 없는 중국은 현재 중국판 람보 같은 오락영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자존심을 심어주어 그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그 이유는 중국의 6천년 역사에서 한족의 통일왕국(漢+宋+明)의 역사는 다 합쳐도 채 천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보잘 것 없으며, 대부분 자체분열과 이민족에게... Read more
역사 영웅이 없어 영화 영웅에 열광하는 중국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위는 2014년에 개봉되어 1762만 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한 ‘명량’으로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였다. 안중근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영웅’은 2009년에 초연되어 흥행 대성공에다가 각종 시상식까지 휩쓸었으며, 뮤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