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헌식 고구려 지킴이 Articles 46
고구려·백제·신라는 다 같이 대륙과 한반도에 존재했던 우리의 조상이었습니다. 그 나라가 어디 있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고구려·백제·신라의 피와 그 역사와 문화를 물려받은 후손이라는 사실이 더욱 중요합니다. 역사란 과거의 지나간 일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창이기 때문입니다. 고구려는 바로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현재 고구려역사보존회(www.greatcorea.kr) 사무국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천년 만에 밝혀진 안시성과 살수"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구천리 해동성국 대진국의 주 무대는 하남성” <태백일사 대진국본기>에는 “태자 무예가 즉위하여 연호를 ‘인안(仁安)’이라 하니 개마, 구다, 흑수의 여러 나라가 신하될 것을 청하며 공물을 바쳤다. 대장 장문휴를 보내 등주와 동래를 취하여 성읍으로 삼자 당나라 왕 융기(현종)가 노하여 병사를 보냈으... Read more
발해는 대조영에 의해 동만주에서 건국되었고, 그 강역은 만주뿐인 것으로 국사교과서에 기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발해의 전신인 고구리의 강역도 만주일대 뿐이었고, 통일신라와의 경계는 대동강과 원산만을 잇는 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사학계에서는 그러한 사실을 입증해주는 유물적 증거가 바로 길림성 돈화와 화룡에서 발견된... Read more
자체연호를 쓴 발해가 중국의 지방정권인가? 대진국(발해)은 고구리의 정통성을 계승한 황제국! 중국은 당나라가 대조영을 ‘좌효위원외대장군 발해군왕 홀한주도독’으로 봉했다는 기록을 근거로 대조영의 나라를 발해라고 하면서 “고구려와 발해는 당나라의 지방정권”이라는 동북공정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어불성설의... Read more
– (충격) 발해는 중국의 지방정권이 맞다. – 발해는 하남성과 산동성 사이에 있던 내륙호수 동북공정의 가장 핵심 이론은 “고구려와 발해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참으로 허황된 주장처럼 들릴지 모르겠으나, 동북공정이 전혀 근거 없는 이론만은 아니라는데 그 문제의 심각성... Read more
<한서지리지> 유주의 현토군에 속한 고구驪(려)현과 고구리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중국의 역사왜곡인 동북공정이 2012년 완전히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동북공정은 현재진행형으로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작년 6월 중국은 장성의 총 길이가 2만km가 넘으며 동쪽으로는 만주를 관통한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5월 초에는 고... Read more
중국 시조는 실존인물, 우리 국조는 신화? 수년 전 중국 정부는 후난성 주저우시에 있는 염제릉에서 난데없이 ‘시조공정(始祖工程)’을 벌렸다. “염제의 정신을 널리 펴서 중화민족의 정신을 단결시키자.” “염황(炎帝, 黃帝)의 자손들은 시조를 잊지 않는다.”는 플래카드가 걸리고, “우리 시조를 높이 받드는 길이 우리 중화를 사랑하... Read more












